일반적인 방음실에 들어가면 귀가 먹먹해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왜 그럴까요?
온전히 흡음 위주의 방음을 하기 때문입니다.
흡음 위주의 방음은 소리의 울림이 없어 먹먹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방음이 잘 되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음향의 중요함을 망각하고 방음실 작업을 하게 되면, 연주자는 방음실안에서 감정과 느낌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연주를 하게 됩니다.
적절하게 소리를 흡음시키고 적절하게 소리를 울리게 하는 것이 방음에서 중요한 음향의 기술입니다.
OPUS ONE은 최적의 음향 환경이 방음실에서 구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