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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입학을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중인 초등6년 학생댁 맞춤 방음부스’
작녕네 불암 동아 아파트에 맞춤 피아노 방음부스를 설치해 드렸던 상계동 샘 소개다^^

전체적인 연두색과 녹색의 조합으로 피아노 방음부스 내부를 마감하였다.
학생 어머니께서 선택하신 색상^^
그린 계열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학생이 아직 초등 6학년이다 보니 고심끝에 이렇게 마감하는 걸로 결론내리셨다!!

맞춤 피아노 방음부스 내의 음향 아트월..
방음부스 내부의 전체 마감 색상들이 조화를 이룬다^^
확실히 방음부스 설치하고 나선 느낀거지만 그린 계열이 눈을 편안하게 하는것 같다.

피아노 건반 뒤쪽으로는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방음부스 내의 메인등을 오프시키고
무대 조명 같은 느낌을 주는 환경속에서도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랜드 피아노 방음부스에 모래 시공은 기본!!
모래 시공이 팀원들한테는 부담을 주긴 하지만 피아노를 24시간 연주할 수 있는 방음실을 만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나의 선택이다.
그래도 묵묵히 따라줘서 팀원들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