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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정신없어서 연락 못 드렸습니다.
홈페이지가 있으니까 좋긴 좋네요.. 홈피 만드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없었을 때보다 확실히 기분이 좋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따끔한 조언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 드리고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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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홈페이지 오픈하셨군요. 저의 조언을 들으신건가요?
> 이제 홈페이지가 생겼으니 더욱 정신없어지시겠는데요.
> 우리 음악인들 입소문으로 일하신다지만 그래도 홈페이지 없는 것 보다 낫겠죠?
> 아무튼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오셔서 밖으로 여는 문 체크해 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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