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무네츠구 콩쿠르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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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일본 나고야에서 폐막한 제6회 무네츠구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24.사진)가 우승했다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밝혔다. 김계희는 1위상과 함께 센트럴 아이치 오케스트라상, 청중상도 함께 수상했다. 그는 총상금 60만엔(한화 약 600만원)과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1967년산)를 2년간 무상 임대받게 됐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김계희는 2008년 그네신주니어국제콩쿠르 1위, 2009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 2014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영재특별상, 2016년 토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2016 조르지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등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음대를 수석 입학해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을 사사하고 있다.
-신동아 음악신문사 발췌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김계희는 2008년 그네신주니어국제콩쿠르 1위, 2009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3위, 2014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영재특별상, 2016년 토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2016 조르지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등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음대를 수석 입학해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을 사사하고 있다.
-신동아 음악신문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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