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독주회- 티켓 판매 10분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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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콘서트홀은 내년 1월 3∼4일 열리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 티켓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한국에서 두 차례 공연했는데 두 연주회 모두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매진됐다.
조성진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알반 베르크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해 쇼팽의 4개 발라드와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전주곡 등을 연주한다. 5월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모차르트·드뷔시 작품들로 또 한차례 리사이틀을 할 예정이다.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이후 한국에서 두 차례 공연했는데 두 연주회 모두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단시간에 매진됐다.
조성진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알반 베르크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비롯해 쇼팽의 4개 발라드와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전주곡 등을 연주한다. 5월에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모차르트·드뷔시 작품들로 또 한차례 리사이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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