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친선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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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첼리스트 양성원과 일본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히로코는 이달 12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한일친선음악회'에 함께 선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을 바라는 뜻을 담아 마련한 무대다.
나카무라 히로코는 1965년 쇼팽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결선 무대에 올라 4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불려왔으며, 양성원은 독주자로, 실내악단 '트리오 오원'의 리더로, 연세대 음악대 교수 등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 연주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차이콥스키 사계 중 6월 '뱃노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 제1번',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3만∼4만원. 청소년 9천원.
문의 ☎ 02-6303-1977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을 바라는 뜻을 담아 마련한 무대다.
나카무라 히로코는 1965년 쇼팽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결선 무대에 올라 4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불려왔으며, 양성원은 독주자로, 실내악단 '트리오 오원'의 리더로, 연세대 음악대 교수 등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견 연주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차이콥스키 사계 중 6월 '뱃노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 제1번',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3만∼4만원. 청소년 9천원.
문의 ☎ 02-6303-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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