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2014.02.26(수) 20:00 서울시향과 임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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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수)20: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격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할인 - 후원회원, 골드회원,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5% (5매)
- 초중고생 20% (본인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10인이상단체 20% (최대 20매까지 / 전화예매 02-580-1300 및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내 인포메이션&티켓 데스크 방문예매)
- 장애인 1급~6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만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입장연령 초등학생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시간 120 분
홈페이지
주최 (재)서울시립교향악단
문의 1588-1210
※티켓오픈 : 2013.12.3 오후2시
※2014 서울시립교향악단 (클릭 시 예매페이지 이동 ㅣ 공연명 2013.11.30 기준)
1/9 정명훈의 영웅의 생애
1/23 한스 그라프의 말러 교향곡 10번
2/14 로맨틱 라흐마니노프
2/26 서울시향과 임헌정
3/14 미셸 플라송의 환상 교향곡
3/28 엘리아후 인발의 쇼스타코비치
4/24 아르스 노바 시리즈
5/9 슈트라우스와 오보에의 밤
5/23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5번
6/5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6/20 브루크너와 바르토크
7/4 이브 아벨의 프렌치 콜렉션
9/26 정명훈과 바그너
10/17 아르스 노바 시리즈
10/24 체헤트마이어와 슈베르트
11/14 바딤 글루즈만의 브루흐
11/27 마크 위글스워스의 쇼스타코비치
12/12 정명훈과 지안 왕
12/26 정명훈의 합창 교향곡
12/27 정명훈의 합창, 또 하나의 환희
1999~2003년 국내 최초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성공을 거둔 뒤 베토벤, 브람스, 슈만, 브루크너 등의 교향곡 전곡 시리즈로 바람을 일으켜온 임헌정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서울시향의 지휘대에 오릅니다. 연주곡은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과 '리듬의 성화(聖化)'로 일컬어지는 베토벤 <교향곡 7번>. 빈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중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중기 낭만주의가 피워낸 한 송이 꽃과 같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국내 최초로 플루트로 협연합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채용으로 화제를 낳았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활동은 1년간의 실험으로 끝났지만 그의 자신만만한 행보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로자문데 서곡
Schubert: Rosamunde Overture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플루트 버전)
Mendelssohn: Violin Concerto (Flute ver.)
베토벤: 교향곡 7번
Beethoven: Symphony No. 7
[프로필]
지휘 임헌정 Hun-Joung Lim, conductor
지휘자 임헌정은 국내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희망의 상징이다. 완벽을 향한 열정과 진지함,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끊임없는 노력으로 음악 하나만을 생각하고 클래식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의 고집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다. 그는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부천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말러의 교향곡 전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해냄으로써, 우리나라 클래식계에 '말러 신드롬'이라는 커다란 붐을 일으켰다. 또한 그는 부천필이 음악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이밖에도 동아일보가 국내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내 최고의 지휘자'로, 한겨레신문이 기획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 중에서 뽑은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우경문화예술상', '서울음악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성과를 입증했다. 이어 부천을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희대 부천시민상'을 수상하였다. 지휘자 임헌정은 서울대 음대 졸업 이후 미국 매네스 음대와 줄리아드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고 1985년 귀국하였다. 귀국한 해부터 서울대 작곡과 지휘 전공 교수로 28년째 재직하고 있는 동시에 1989년부터 부천필의 상임지휘자로 24년 동안 부천필을 이끌고 있다.
플루트 최나경 Jasmine Choi, flute
최나경은 플루트라는 악기의 고정관념이나, 한국인 관악 연주자에 대한 편견을 하나씩 무너뜨리며 전세계를 무대로 당차게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이다. 올 시즌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최나경은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첫 한국인 관악주자, 미국의 저명한 플루트잡지 'Flute Talk' 커버를 장식한 첫 한국인, 국내에서 공식으로 '팝 리사이틀'을 시도한 첫 클래식 연주자, 그리고 112년 전통의 빈 심포니에 입단한 역사상 첫 한국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시내티 심포니 활동 당시 신시내티 심포니와 솔로이스트로 협연하였고, 빈 심포니 활동 당시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오프닝 콘서트에서 빈 심포니와의 오스트리아 생중계 협연을 통해 현지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빈 심포니를 떠나 솔로이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플루트의 거장 줄리어스 베이커로부터 '커다란 센세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만 16세에 미국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석사과정 뒤 졸업과 동시에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으로 활동하였다. 그밖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챔버, 줄리어드 심포니, KBS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서울, 부천, 부산, 인천, 대전 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미국 아스트랄 재단의 '라이징 스타'시리즈의 일환으로 뉴욕의 카네기 홀과 필라델피아의 킴멜센터에서 연주하였고, 그밖에 런던 위그모어홀, 비엔나의 무지크페라인 골든홀, 콘체르트하우스 모차르트홀과 슈베르트홀을 비롯해 프라하의 드보르작홀, 스메타나홀,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홀, 필라델피아의 아카데미 오브 뮤직, 킴멜센터의 버라이즌홀 등에서 솔로이스트로 연주한 바 있다. 그는 소니클래시컬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음반을 비롯해 비르투오조 플루트 소품집인 'Fantasy', 그리고 클로드볼링 재즈모음곡 음반에 이어 빈 심포니의 현악 수석멤버들과 함께한 모차르트 플루트 콰르텟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모두 언론과 음악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가격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할인 - 후원회원, 골드회원,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5% (5매)
- 초중고생 20% (본인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10인이상단체 20% (최대 20매까지 / 전화예매 02-580-1300 및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내 인포메이션&티켓 데스크 방문예매)
- 장애인 1급~6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만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입장연령 초등학생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시간 120 분
홈페이지
주최 (재)서울시립교향악단
문의 1588-1210
※티켓오픈 : 2013.12.3 오후2시
※2014 서울시립교향악단 (클릭 시 예매페이지 이동 ㅣ 공연명 2013.11.30 기준)
1/9 정명훈의 영웅의 생애
1/23 한스 그라프의 말러 교향곡 10번
2/14 로맨틱 라흐마니노프
2/26 서울시향과 임헌정
3/14 미셸 플라송의 환상 교향곡
3/28 엘리아후 인발의 쇼스타코비치
4/24 아르스 노바 시리즈
5/9 슈트라우스와 오보에의 밤
5/23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5번
6/5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6/20 브루크너와 바르토크
7/4 이브 아벨의 프렌치 콜렉션
9/26 정명훈과 바그너
10/17 아르스 노바 시리즈
10/24 체헤트마이어와 슈베르트
11/14 바딤 글루즈만의 브루흐
11/27 마크 위글스워스의 쇼스타코비치
12/12 정명훈과 지안 왕
12/26 정명훈의 합창 교향곡
12/27 정명훈의 합창, 또 하나의 환희
1999~2003년 국내 최초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로 성공을 거둔 뒤 베토벤, 브람스, 슈만, 브루크너 등의 교향곡 전곡 시리즈로 바람을 일으켜온 임헌정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서울시향의 지휘대에 오릅니다. 연주곡은 슈베르트의 <로자문데 서곡>과 '리듬의 성화(聖化)'로 일컬어지는 베토벤 <교향곡 7번>. 빈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중인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중기 낭만주의가 피워낸 한 송이 꽃과 같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국내 최초로 플루트로 협연합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 채용으로 화제를 낳았던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활동은 1년간의 실험으로 끝났지만 그의 자신만만한 행보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로자문데 서곡
Schubert: Rosamunde Overture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플루트 버전)
Mendelssohn: Violin Concerto (Flute ver.)
베토벤: 교향곡 7번
Beethoven: Symphony No. 7
[프로필]
지휘 임헌정 Hun-Joung Lim, conductor
지휘자 임헌정은 국내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희망의 상징이다. 완벽을 향한 열정과 진지함,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끊임없는 노력으로 음악 하나만을 생각하고 클래식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의 고집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다. 그는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부천필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말러의 교향곡 전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해냄으로써, 우리나라 클래식계에 '말러 신드롬'이라는 커다란 붐을 일으켰다. 또한 그는 부천필이 음악단체로는 처음으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겨주었다. 이밖에도 동아일보가 국내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국내 최고의 지휘자'로, 한겨레신문이 기획한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 중에서 뽑은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우경문화예술상', '서울음악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성과를 입증했다. 이어 부천을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희대 부천시민상'을 수상하였다. 지휘자 임헌정은 서울대 음대 졸업 이후 미국 매네스 음대와 줄리아드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고 1985년 귀국하였다. 귀국한 해부터 서울대 작곡과 지휘 전공 교수로 28년째 재직하고 있는 동시에 1989년부터 부천필의 상임지휘자로 24년 동안 부천필을 이끌고 있다.
플루트 최나경 Jasmine Choi, flute
최나경은 플루트라는 악기의 고정관념이나, 한국인 관악 연주자에 대한 편견을 하나씩 무너뜨리며 전세계를 무대로 당차게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이다. 올 시즌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최나경은 미국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첫 한국인 관악주자, 미국의 저명한 플루트잡지 'Flute Talk' 커버를 장식한 첫 한국인, 국내에서 공식으로 '팝 리사이틀'을 시도한 첫 클래식 연주자, 그리고 112년 전통의 빈 심포니에 입단한 역사상 첫 한국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시내티 심포니 활동 당시 신시내티 심포니와 솔로이스트로 협연하였고, 빈 심포니 활동 당시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오프닝 콘서트에서 빈 심포니와의 오스트리아 생중계 협연을 통해 현지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빈 심포니를 떠나 솔로이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플루트의 거장 줄리어스 베이커로부터 '커다란 센세이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만 16세에 미국 커티스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석사과정 뒤 졸업과 동시에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으로 활동하였다. 그밖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챔버, 줄리어드 심포니, KBS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 서울, 부천, 부산, 인천, 대전 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고, 미국과 유럽, 한국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미국 아스트랄 재단의 '라이징 스타'시리즈의 일환으로 뉴욕의 카네기 홀과 필라델피아의 킴멜센터에서 연주하였고, 그밖에 런던 위그모어홀, 비엔나의 무지크페라인 골든홀, 콘체르트하우스 모차르트홀과 슈베르트홀을 비롯해 프라하의 드보르작홀, 스메타나홀,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홀, 필라델피아의 아카데미 오브 뮤직, 킴멜센터의 버라이즌홀 등에서 솔로이스트로 연주한 바 있다. 그는 소니클래시컬에서 모차르트 협주곡 음반을 비롯해 비르투오조 플루트 소품집인 'Fantasy', 그리고 클로드볼링 재즈모음곡 음반에 이어 빈 심포니의 현악 수석멤버들과 함께한 모차르트 플루트 콰르텟 음반이 발매되었으며, 모두 언론과 음악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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