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미국 14개 도시서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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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제17회 폴란드 쇼팽 피아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22.사진)이 미국 무대에 데뷔한다. 공연기획사인 '컬럼비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야체크 카스프치크)와의 협연이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11월 7일까지 미국 동·서부의 14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협연 일정에 따르면 뉴욕 주 퍼체이즈(10월21일), 코네티컷 주 스토어스(10월22일), 뉴저지 주 뉴브런즈위크(10월23일), 뉴욕 주 트로이(10월26일), 펜실베이니아 주 루이스버그(10월27일)와 유니버시티 파크(10월28일), 뉴욕 주 그린베일(10월29일), 매사추세츠 주 앰허스트(10월30일), 애리조나 주 투산(11월 2일), 스코츠데일(11월3일), 캘리포니아 주 알리소 비에호(11월4일), 샌프란시스코(11월6일), 샌타바버라(11월7일)에서 공연이 있다.
조성진이 작년 10월 쇼팽 콩쿠르 우승한 후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신예 피아니스트로서 미국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협연 일정에 따르면 뉴욕 주 퍼체이즈(10월21일), 코네티컷 주 스토어스(10월22일), 뉴저지 주 뉴브런즈위크(10월23일), 뉴욕 주 트로이(10월26일), 펜실베이니아 주 루이스버그(10월27일)와 유니버시티 파크(10월28일), 뉴욕 주 그린베일(10월29일), 매사추세츠 주 앰허스트(10월30일), 애리조나 주 투산(11월 2일), 스코츠데일(11월3일), 캘리포니아 주 알리소 비에호(11월4일), 샌프란시스코(11월6일), 샌타바버라(11월7일)에서 공연이 있다.
조성진이 작년 10월 쇼팽 콩쿠르 우승한 후 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주목하는 신예 피아니스트로서 미국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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