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지나 바카우어 영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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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17.사진)이 미국에서 열린 지나 바카우어 국제 영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따르면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소속 피아노 전공생인 박재홍이 28일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막을 내린 이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재홍은 금메달과 함께 1만5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 콩쿠르는 그리스 출신 피아니스트 지나 바카우어의 이름을 따 1976년 만들어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주니어 부문이다. 15∼18세 어린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원자 300여 명 가운데 22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5명이 결선을 치렀다.
박재홍은 2014년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같은 해 독일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4위, 지난해 미국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으로 수상 경력을 쌓은 유망주다. 현재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한예종 음악원의 김대진 교수에게서 배우고 있다.
-박재홍 학생 축하드립니다!!
이 콩쿠르는 그리스 출신 피아니스트 지나 바카우어의 이름을 따 1976년 만들어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주니어 부문이다. 15∼18세 어린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지원자 300여 명 가운데 22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5명이 결선을 치렀다.
박재홍은 2014년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같은 해 독일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4위, 지난해 미국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으로 수상 경력을 쌓은 유망주다. 현재 서울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한예종 음악원의 김대진 교수에게서 배우고 있다.
-박재홍 학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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