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틀린 루세브의 스페인 교향곡-서울시향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시향은 오는 6월10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스베틀린 루세브의 스페인 교향곡>을 개최한다. 서울시향의 바그너 ‘발퀴레’ 콘서트 버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독일 출신의 지휘자 콘스탄틴 트링크스가 다시 한 번 서울시향 무대에 오른다.
전 세계 주요 극장에 오르며 콘서트와 오페라 양면에서 맹활약 중인 트링크스는 이번 공연에서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과 슈만 ‘교향곡 2번‘ 등 독일 낭만주의 작품들을 깊이 있는 해석으로 들려준다.
협연 무대에는 서울시향 악장이자 뛰어난 독주자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을 연주한다. 제목이 ‘교향곡’이지만 실질적 협주곡인 이 작품은 당대에 오페라 ‘카르멘’ 등 스페인 소재 음악의 붐을 일 으킨 도화선이 됐고,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도 영감을 준 작품이다.
■ 티켓가격 : 70,000원(R) 50,000원(S) 30,000원(A) 20,000원(B) 10,000원(C)
■ 문 의 : 1588-1210
전 세계 주요 극장에 오르며 콘서트와 오페라 양면에서 맹활약 중인 트링크스는 이번 공연에서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과 슈만 ‘교향곡 2번‘ 등 독일 낭만주의 작품들을 깊이 있는 해석으로 들려준다.
협연 무대에는 서울시향 악장이자 뛰어난 독주자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가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을 연주한다. 제목이 ‘교향곡’이지만 실질적 협주곡인 이 작품은 당대에 오페라 ‘카르멘’ 등 스페인 소재 음악의 붐을 일 으킨 도화선이 됐고,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에도 영감을 준 작품이다.
■ 티켓가격 : 70,000원(R) 50,000원(S) 30,000원(A) 20,000원(B) 10,000원(C)
■ 문 의 : 1588-1210
- 이전글[제 10회 KNIGA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15.11.09
- 다음글한,일 친선 음악회 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