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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매우 힘들어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웃분들의 잘못이라고 탓하기보다는 아파트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셔서 그냥 선생님만의 방음 공간을 만들어 음악도 들으시면서 명상하시는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려고 본인을 위해 투자하셨습니다...
'층간소음' 참 누굴 탓할 수도 없는 정말 사회적문제인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서로가 조금만 더 조심히 걸어다니고 의자를 끌때도 살짝 들어주는 센스..이런 기본적인 예의들이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